[AM-PM] 윤대통령, 옐런 미 재무 접견…공급망 등 논의 外
오늘(1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윤대통령, 옐런 미 재무 접견…공급망 등 논의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접견합니다.
윤대통령과 옐런 장관은 대북 추가 제재 방안과 공급망 대응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입니다.
옐런 장관은 윤대통령 예방에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 여야 원내지도부, 후반기 원 구성 논의 계속 (국회)
원 구성 문제를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여야 원내지도부가 오늘도 협상을 이어 나갑니다.
오전 중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대화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국회 공전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오늘은 타협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전장연 회원들, 서울 용산경찰서 자진 출석
시위 도중 위법 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는 전국장애인철폐연대 회원들이 오늘 경찰에 자진 출석할 예정입니다.
지난주 서울 혜화경찰서에 출석했던 전장연 회원들은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오늘은 용산경찰서에 출석하는데요,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설치돼있지 않다면 또 항의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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